작년도 6학년4반 담임 이셨습니다.
작년 그반을 다니다 겨울방학을 일주일 앞두고 전학을 해야했던
학생 ㅇㅇㅇ의 엄마입니다.
ㅇㅇ를 좋아하는 친구도 학교에선 ㅇㅇ에게 말을 걸수가 없도록 ㅇㅇ와 이야기하면 그애 마저 왕따 시킨다는 친구들 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울어도 네가 잘하면 괜챦을거라 타일러 보내기만을 하던 저는 심각성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아이들이 칼로 갈기갈기 찢어 화장실에 던져논 새가방을 울며 들고온 아이를 보고 그제서야 도를 넘었구나 느껴 선생님을 찾아가기에 이르렀습니다.
사는게 힘들다고 그동안 인사한번 못간걸 너무 미안하게 생각 하면서요...
선생님께 가방을 보여 드리며 사실 얘기를 하며 이렇게한 아이들을 찾아주십사 말씀 드렸는데 단호하고 냉정하게 우리반엔 그런학생이 없다며 지들이 말안하면 내가 무슨수로 알아내냐며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우리아이만 이상한 아이로 내몰아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쩜 그런 만행을 보시고도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가 내키진 않았지만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사실 얘기를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선 담임선생님께 다시 이야기 하여 보겠다 하셨고 그다음부터 선생님께서 하신행동은 결코 교육자 답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이 하신말“ㅇㅇ님께서 교장선생님께 죽고 싶다고 하셨답니다~~앞으로 ㅇㅇ옆에 안가는게 좋겠네요~어디 교장 선생님께 찾아가 일르면 내 목이라도 잘릴줄 알았대??”하며 그날 바로 맨 앞자리에서 맨뒷자리로 자리를 옮기고 우리아이의 인격을 짓밟으셨습니다.그후의 아이들의 ㅇㅇ에 대한 태도는 내놓고 함부로 하기에 이르렀음은 뻔한 결과 겠죠..
다시 제가 선생님께 어쩜 선생님이 아이에게 그런 상처를 주시냐고 했더니“교장선생님께 소리까지 듣고 어머니 같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애들이 말 안하면 모르지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제가 가방값 물어 드리면 됩니까??”하시며 아이의 상처와 고통은 생각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태도에 너무 화가 전학이라도 시켜야지 안되겠네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거야 알아서 하시라는 선생님을 뒤로 하고 막상 전학을 시키려니 졸업도 얼마 안남았고 다른학교로 가도 아이의 불안이 더 클 까봐 주저하며 못하고 있는데 매일아침 ㅇㅇ가 학교에 가면 선생님은 아이들 앞에서 ㅇㅇ에게“넌 아직도 전학 안갔냐?”다음날은“얘 좀 봐~또 나왔네?”또 다음날은“전학갈 학교가 없나보지?”하시며 우리 아이에게 언어폭력까지 행사하시니 다른 아이들의 행동마저 주저함 없이 욕설에 폭력을 일삼아 이미 ㅇㅇ의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 있었을 겨울방학 일주일전 어렵게 가까운타지로 전학을 시켰습니다.
일주일을 새 친구들과 다니며 멀어서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미소가 생긴 아이를 보며 늦은 전학을 후회도 했습니다.
방학동안 안정을 취하고 새 중학교도 배정받아 조금씩 나아지던 아이가 3월5일 하교길 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누군가 ㅇㅇ이름을 불러 뒤돌아본 사이 초교동창인 아이가 갑자기 앞에서 나타나 양손으로 확 밀쳐 넘어 뜨리는 바람에 옆구리쪽이 삐끗해 힘을 못쓰는 아이의 가슴을 수차례 때리는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이는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고 몇일을 죽도 못먹었습니다. 잠도 못자고 시달리는 아이를 밤마다 안고 울고 있습니다.
가해 학생은 XX중학교에 다니고 XX중학교에 알리자 그곳 선생님들께서 1학년이라서 파악이 안되는 관계로 XXXX초교로 조사차 나가자 그 선생님은 되려 ㅇㅇ를 거짓말만 슬슬 하는 못된 아이라 하셨답니다.
끝까지 학생의 아픔을 무시 하신겁니다.
저는 도저히 선생님을 마음에서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선생님 또한 한아이의 엄마 이실텐데 어떻게 제 가슴에 제딸의 가슴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주셨는지....
과연 좁은 교실에서 한아이가 외토리가 되어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셨겠습니까?
책임회피도 모자라 왕따 피해학생을 더 갈기 갈기 찢고 아이들의 왕따를 부추기신 선생님이 과연 어떻게 존경받는 스승의 자리에 계셔야 하는지 저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학교폭력을 방관도 부족해 동참하신 선생님입니다.
아이는 이제 사람 만나는것도 겁나하고 아이의 앞날에 참으로 중요한 시기인 때에 누군가 자신을 또 미워 하지 않나 눈치만 보고 사춘기에 접어들어 말수마저 없어진 아이가 무서운 생각을 할까봐 잠시도 아이의 곁을 떠날수가 없습니다.
다시 벌벌 떠는 아이를 위해 저는 생활의 터전인 XX를 등지고 이사라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해학생마저 폭행사실 부인하며 미안함조차 모르는 법대로 하란 부모를 보고
아이의 아픔을 다시 들춰내는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물론 경찰에서도 증인이 있어야 한다는등 어렵단 말만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억울 합니다.
교육부의 3월12일 담화문을 상기시키며 다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글을 가름 합니다.
http://blog.nice2seeyou.com/mike/trackback/50





안녕 하세요~~
지금 저는 피해학생 이모 입니다....
먼저 모두들 저희 입장에서 해주신 격려의 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언니는 지금 여러가지 경황이 없습니다...
언니의 간곡한 요청으로 글을 지웠습니다....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받는 우리 아이의 고통 때문에 또 그대로 묻힐 가해학생들
의 정상적인 삶뒤의 비웃음 때문에 억울함을 호소 하고자 이글을 올린게 네티즌
여러분의 일파만파 대단한 위력으로 학교까지 찾아내실줄생각도 못했습니다....
언니는 선생님을 만나 진실된 사과를 받았다 합니다....
앞으로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겠다구요.....
맘약한 언니가 덜덜 떨면서 (아이가 받았을 진실된상황이 떠올라...) 전화 해서 제게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그분도 한 인간임에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할수 없음에요...
물론 가해학교와 가해학생과 그 부모에게선 아직껏 한번의 연락도 받지 못했지
만 말입니다...사건의 시발점 이었던 폭행사실을 부인 하면서 우리 아이를 거짓
말쟁이로 내모는건 가해학생이 다니는 학교로선 학생의 보호 차원 일거라 이해하
려 하고 있습니만.....
병원에 입원해 있는곳에 첫날 찾아온 가해학생 부모들이 우리아인 안그랬다는데
어쨋든미안 하네요~하고나서 병원측 담당의에게 가서는는 어떻게 진단이2주가
나오느냐 따져묻고 경찰가서 조사하면 나오겠지요..하며 가서 다신 들여다 보
지 않는 그 부모답지 않는 태도에 화가나 우리아이 고통을 감수하며 경찰조사까
지 받았는데.......증인이 있어야 한다는데 두들겨 맞는 아이가 주변에 어떤 얼
굴이 지나는지 보였겠습니까?
아는사람이 봤다면 가서 말렸줬겠지요...
정신적인 충격은 뒤로하더라도 이제 갓 여성의 몸이 되기 시작한 아이의 가슴부
위를 때렸는데 두꺼운옷위라서 멍은 안들었지만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가해학생의 전면 부인으로(그쪽은 2명이 보았답니다.)경찰의 대질심문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우리아이 또 어떻게 아픔을 들춰 내라 해야 합니까??
그것도 초등학교 시절내 괴롭혀 두번 보고 싶지 않다는 애들과요...
자기자식 감싸기식의 XX중학교 관계자들 또한 통화까지 회피하시네요....
사과만 했어도 우리아이때문에 고소를 취하하고 싶은데요.....
언니가 두려워 하는것은 현재 다니는 중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아주 잘지내고 있
는 터라 이일이 사회적으로 공론화 된다면 그학교에서도 모른다는 보장이
없겠죠....그일이 현재 학교까지 알려지는 겁니다.
저 또한 조카만 생각하면 잠을 잘수도 밥을 먹을수도 없습니다...
그 어린것이 받았을 상처때문에...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제 자신때문에요...
물론 모든게 이대로 묻힐수도 있겠죠..제조카의 몸과 마음에 당한 폭행사실만 조
카와 가족들 가슴에 멍울져 남을테구요..
저희가족이 바란건 첫째가 우리아이 밝게 학교생활 하게 되는거구요..
둘째가 가해학생 처벌 이구요...
셋째가 원인제공 하신 선생님의 진실된 뉘우침 이었습니다..
아직 중요한건 해결되지 않아 우리아이가 좁은 도시에서 맘껏 학원이라도
다닐수 있을지.... 그아이들의 뉘우침과 반성이 없는한 마땅한 처벌이 없는한
전 끝까지 싸울겁니다....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진짜 슬픈 현실입니다. 저런 사람이 선생님이라니....울 쭈니, 해나가 저런사람이랑 만나게 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입니다.
적어도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면 안되었을 사람,,,,힘내서 끝까지 싸우시길 바랍니다. 다른 새싹들을 위해...
우선 글 읽어 보니, 마음 고생이 심하실듯 하시네요.
늦었지만 큰아이를 전학 시킨일은 잘하신듯 하군요.
님께서 이곳에 글을 쓰신 이유, 제 생각엔 네티즌의 힘을 빌려
그 선생을 처벌한다거나, 하는건 처음엔 원하지 않으셨던거 같네요.
많이 힘이 드시니.. 그냥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으셨던거라
생각해요. 잘하신겁니다.
제생각좀 쓰겠습니다.
지금 현재 이글 충분히 화제가 되어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아고라를 통해 본게 아니고, 타 사이트에서 펌글을
보고 찾아 와서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그정도로 웹 상에선 지금 충분히 화제가 되어 있고요.
현재 백곰님께서 둘째 아이 마저 그 학교에 다니고 있기에.
둘째 아이 한테 마져 피해가 갈까봐, 어찌 해야 하는지 결정을 못하시는것
같으신대요.
이정도 화제에다 님께서도 교육청에 글 올리셨다가 삭제 되었다 하시는대
분명 그 선생, 그 학교 에 보고 됩니다. 원문 글 역시 복사되어서
학교에 가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때 일수록 강경하게 해야 합니다.
글 내용이 사실일것이라 믿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라면
그 선생은 이미 자질을 떠나서 교육에 대한 이념이나 의지가 없어요.
부모 와 아이 한테 그런 상처를 주저 없이 줄 정도로 의식이 잘못된 이가
백곰님께서 여기서 그만둔다면 분명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까짓게 별수 있어? 겨우 인터넷에 글 올렸지만. 봐 나한테 정작 온피해는
감봉 정도잖아? "
이런 생각을 할것입니다. 그 이후 어떤 행동을 할까요?
학교내에 소문이 납니다. 둘째 아이 위주로.
"저 아이 엄마는 별거 아닌 일인데도
인터넷에 글 올리고 교육청에 글 올리고 한다.
차라리 상대를 말어 저런애는.."
이따위 일이 생기지 않을 거란 보장이 있을까요?
오히려 저런 일이 생기기 더 쉬운게 현 상황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무시하고 학부모를 무시하는 선생이
자기한테 정말 어쩔수 없는 큰 처벌이 아닌 그저 감봉이나 전근 뿐인
처벌을 받는다면 뉘우치기는 커녕 더 큰 보복성 행위가 이루어 질겁니다
그것도 둘째 아이 한테요.
정말로 둘째 아이를 걱정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강격하게 대처를 하세요.
꼭 웹상에 실명을 공개하란건 아닙니다.
이미 교육청에서도 백곰님과 선생에 대해 알고 있을겁니다.
찾아가세요. 찾아가서 진위여부 확인 하라고 요청하시고.
사실일 경우에 어떤 조취를 취할것인지 물어보고. 또 그 조취가 맘에 안들경우
겨우 그정도 조취를 이해 할수가 없다. 청와대 든지 더 윗선에 연락을 하겟단
식으로 일을 벌이세요. 그래야만 합니다.
둘째아이 역시 전학을 보내는 편이 낳을꺼라 보여 집니다.
이미 큰아이는 피해를 보았고 글마져 올리셨습니다.
어쩔수 없긴 하지만 이대로 두기엔 큰아이의 상처와 앞으로 입어야할
둘째아이 의 상처역시 너무 큽니다.
부디 용기내셔서 아이들에게 똑같은 실수를 두번 번복하시지 말길 바랍니다.